아)도 산업진흥계획 최종 윤곽

정치경제팀 김영기

2006년 11월 25일

5년 뒤 도민소득 3만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는
경상북도 2단계 산업진흥계획의
최종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김영기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경주의 방폐장 유치를
계기로 경상북도는
역동해안 지역의 에너지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c/g)경상북도가 마련한
2단계 산업진흥 5개년 계획에는 경주와 포항,영덕,울진을
중심으로 하는 동해안의
환경,에너지육성사업이
새로 포함됐습니다.

c/g)이에 따라
IT와 BT, NT와 CT 등 기존의
4개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진흥계획도
<4+1 전략산업 계획>으로
새로 수정했습니다.

정병윤/경상북도 경제과학본부장

경상북도는 어제 이같은
내용이 담긴 2단계 산업진흥계획
최종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경북도는 이같은 계획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경우
5년 뒤인 2011년쯤엔
도민 소득이 3만달러를
돌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성장 동력산업인
환경,에너지산업 발전계획이
포함돼 동해안 지역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상북도는 어제 보고회를
이달 안에 2단계 산업진흥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TBC 김영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