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반쯤
대구시 신암동 모 여관
2층 객실에서 불이 나
대구시 수성3가 33살 유모씨가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고 투숙객 8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대구시 황금동
58살 배모씨등 장기투숙자들이
불이 난 방에 모여 술을 마시다
시비를 벌이는 과정에서
담뱃불이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본부 그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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