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비롯한
동남권 5개 시.도 상공회의소는
어제 고시된 건교부의
<제3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과 관련해
일단 환영을 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정부에서 국제선 항공수요에
따라 장기적으로 동남권 신공항
개발 필요성을 검토하겠다고
고시한 것은 5개 상공회의소의
주장과 기본 방향이 같은
것으로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신공항 건설
타당성과 입지 조사 계획이
빠졌고 구체적인 시기가
제시되지 못한 것은 아쉽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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