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은 불법 집회를
주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민주노총 대구본부
정우달 본부장에 대해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지난해 10월
모 버스회사 전 노조원들과
체불임금 해결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다
시청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시위 참가자들이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세차례 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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