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19로 일원화돼
시범 운영중인 재난관련
긴급 신고전화가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19 재난관련 긴급신고전화를 한달동안 시범운영한 결과
모두 147건의 신고전화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가운데 이전에 123번이던
전기고장 신고전화가
85건으로 가장 많았고
128번이던 환경 신고전화도 33건이나 돼 일원화된 재난신고전화가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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