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총 오발사고가 발생해
한 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청송군 진보면 세장리
옛터골 야산에서
동료들과 꿩 사냥을 하던
포항시 송도동 38살 정 모씨가
공기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사냥개를
다루는 과정에서 자신의
총에 맞고 쓰러졌다는
동료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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