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세계문화엑스포가
일년 앞으로 다가왔음을
알리는 전광판이 오늘 켜졌습니다.
대구 U-대회도 엑스포 기간중에 열리게 돼있어 경상북도와 대구시는 두 대회의 성공에
서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송태섭기자의 보돕니다.
이펙트 (팡파레 및 전광판)
내년 경주 세계 문화엑스포 개막일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열린 전광판 점등행사에는
이의근 경북지사와 조해녕 대구시장이 나란히 참석해
민선 3기 출범이후 달라진 시도간의 협조 분위기를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특히 경주엑스포 기간중에
대구 하계 U-대회도 열리게 돼
시도간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이지사와 조시장은
두대회가 모두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서로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지사
조시장
엑스포 조직위원회도
U-대회에 연계된
세계 대학생 춤페스티벌과
대학 패션쇼를 마련하는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도간의 공조속에 치러지게 될 경주 엑스포와 대구 U-대회의 성공은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하나임을 확인하는 시금석이
될 전망입니다.
tbc뉴스 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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