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한국과 캄보디아 문화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행사 기간 50여개 나라의
공연과 영화 등 문화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앙코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식에서 펼쳐진 한국과
캄보디아의 전통 공연은
전세계에 동양문화의 진수를
알리고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공식 전시행사인
한국의 이미지전과
크메르 문화전에서도
각종 전시물과 퍼포먼스,
애니메이션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신라와 크메르문화의
우수성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한국과 캄보디아 두 문화를
축으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전통과 문화가 소개됩니다.
인도와 스페인, 이탈리아와
라트비아등 20여개국이 참가하는
세계공연예술축제는 벌써부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각 국의 공연팀들이 그 나라의
대표적인 전통공연을 선보여
동서양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교류하는 체험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31개국, 40여편의 영화가
상영되는 국제영화제에서는
스크린을 통해 세계 각국의
문화와 풍속을 만나고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30만명의 관람객이 예상되는
앙코르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세계 각국의 문화와 예술이
교류하는 문화외교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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