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10분쯤 대구시 방촌동 용호초등학교 2층에서 도색작업을 하던 중에 폭발 사고가 나 인부 44살 김용준씨와
25살 배준석씨가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진공청소기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자 불꽃이 일면서 폭발했다는 배씨의 말에 따라
도색 작업과정에서 발생한
유독증기가 교실에 가득찬데다
전기스파크가 일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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