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수돗물이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한국소비자연맹 대구시지부와
합동으로 지난 9월부터
10월말까지 대구시내 정수장과
저수조, 마을 상수도 등
모두 124곳을 조사한 결과
수돗물은 수질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마을상수도 7곳 가운데
4곳에서는 잔류염소와
총대장균 등이 기준치를 넘어
먹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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