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담배를 달라고 했다가
훈계를 듣자 70대 할아버지를
폭행한 혐의로 중학생인
15살 박모군과 14살 손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3일밤 9시쯤
포항시 대흥동 골목길에서
포항시 가흥동
78살 서모 할아버지에게
담배를 달라고 했다가
훈계를 듣자 폭행해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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