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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채권채무로 다투다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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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사 황상현
hsh@tbc.co.kr
2006년 11월 21일

어제 저녁 6시40분쯤
대구시 대명동
모 전문대 체육관 앞길에서
경산시 자인면 45살 유모씨가
달성군 서재읍 44살 박모씨의
코란도 승용차안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질렀습니다.

이 사고로 박씨가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박씨의 코란도 승용차가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친구 사이인 이들이
돈 문제로 다투다
유씨가 미리 준비해간 시너를
박씨와 차량에 뿌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유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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