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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개발가능 토지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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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봉

2002년 08월 13일

대구는 개발가능한 토지가
거의 없는 반면 경북은
강원도에 이어 두번째로
넓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가 오늘 국회에 제출한 국토연구원의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대구의 개발가능 토지는
0.5제곱킬로미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경북은 2천799 제곱킬로미터로 전국 개발가능 토지의
16.3%를 차지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또
경북에서 포항과 칠곡,경주는
도시성이 강하게 나타났고
구미와 경산은 도시성과 보전성이 모두 강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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