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의 송이 생산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올해 극심한 가뭄에도 불구하고 도내에서 143톤의 송이를 채취해
전국 생산량의 90%를 넘어섰는데
이는 지난해의 82%를
크게 웃도는 것입니다.
송이 생산농가의 소득은
송이값이 지난해에 비해
2.5배로 뛰면서
지난해보다 62억원 늘어난 232억원으로 조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