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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내일 앙코르 문화 엑스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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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임한순

2006년 11월 20일

앙코르-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06이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오늘 전야제를 시작으로
내일 개막돼 5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개막식에는 노무현대통령과
훈센 캄보디아 총리도 참석해
수교 10주년을 맞은
양국의 우의를 다질 예정입니다

보도에 박석현 기잡니다.

인간이 만든 신들의 정원,
앙코르와트에서
신라와 크메르의 화려한 문화를
선 보일 앙코르 경주세계문화
엑스포가 내일 막을 올립니다.

한국과 캄보디아 수교 10주년을 기념해서 경상북도와 캄보디아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동양의 신비를 주제로
다양하게 꾸며집니다,

한국의 사계와
신라 황금문화 등을 선보이는
한국 이미지전과
신비한 앙코르 문명을 만날 수
있는 크메르 문화전은
인류 평화와 상생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화랑영웅 기파랑전과
크메르 제국 자야바르만 7세의
영웅적인 삶을 그린
위대한 황제가 매일 상영되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예술공연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세계 28개국에서 만명이 넘는
문화예술인이 참가할
이번 엑스포에는
모두 30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동양문화의 진수를 세계에
선보일 앙코르경주
세계문화엑스포는
내년 1월 9일까지 50일간
계속됩니다.

tbc박석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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