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
이제 어느 대학을 지원할지
고민이 많을 텐데요
휴일인 오늘 지역과 수도권
중상위권 대학의
합동 입시설명회가 열렸는데
수험생과 학부모등
천명가까이 몰려
입시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입시설명회가 시작되기
한시간 전부터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설명회가 시작되자
대학마다 졸업생들의
사회진출 현황을 소개하고
입시전형 요강을 설명합니다
수험생들은 입시정보를
하나라도 더 얻기위해
대학 입시 관계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이한건/수험생
장은영/수험생
유익한 입시정보를 얻고
만족해 하기는 학부모들도 마찬가집니다.
김금란/수험생 부모
대학별로,같은 대학이라도
계열과 전공별로
전형요강에 차이가 났습니다
경북대의 경우
이번 정시모집에서
정원의 72%를 뽑을 예정인데
논술은 없고 수능 비중이
가장 높은 게 특징입니다
장동익/경북대 학생처장
대학 입시관계자들은
각 대학의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지원하려는 대학의
전형요강을 꼼꼼히 확인하고
유리한 쪽을 지원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스탠딩)오늘 입시설명회에는
경북대를 비롯해 수도권등
7개대학이 참가했습니다
수험생과 학부모등
천명가까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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