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근경북지사는 경주엑스포공원안에 세우려고 하는 신라천년타워에 대한 국비지원이 이뤄지지 않으면
민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지사는 오늘 가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경주상공회의소에서도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상북도는 국비와 도비를 포함해 3백억원을 들여 황룡사 9층탑을 상징하는 80미터 높이의
타워를 건립하기로 내년도에 국비 70억원을 지원해 줄것을 문화관광부에 요청했지만 문광부는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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