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 후진국형
결핵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2004년 결핵환자가
750여명이었으나 지난해에는
천 790여명으로 늘었고
올해는 지난달까지 무려
천 970명이나 발생해
2년만에 2.5배나 증가했습니다

경북도는 어릴때
결핵예방 접종을 했던
20대들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최근 결핵환자가 잇따르고 있다며
조기에 발견해 일정기간 치료하면 나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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