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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외국사절 구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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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이지원
wonylee@tbc.co.kr
2006년 11월 18일

구미시가 18개 나라 대사와
외국기업 CEO등을 초청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첨단산업 인프라를
갖춘 구미시의 투자요건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달 말까지 구미공단
수출액은 전국의 9.7%인
258억달러, 무역수지 흑자는
167억달러로 우리나라 전체
무역수지 흑자보다 높습니다

삼성과 LG를 포함해 모바일과
디스플레이등 첨단 업체가
밀집돼 있고 각종 인프라와
인력도 풍부합니다

구미시는 오늘 주한 외국대사와 가족, 외국기업 CEO등
18개 나라, 40여명을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입지를 홍보했습니다

2008년까지 추가 조성되는
구미 4공단 49만6천평에
외국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남유진 구미시장
05;42-54
구미의 저력, 인프라등 홍보

참석자들은 한 지역에 비슷한
업종이 밀집돼 산업 집적효과가 높고 기업지원체제가 잘 갖춰져있다며 호평했습니다

인터뷰- 라르스 바리외
주한 스웨덴 대사
;외국 기업에 대한 혜택에 매력적인부분 많아 한번쯤 투자해볼만한 지역 같다.

외국기업 유치를 위해
외국인 학교와 여가선용공간등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습니다

구미시는 현재 7개 나라,
37개 업체로부터 21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상태고 해마다
두차례 유럽과 아시아등으로
투자유치단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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