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지방의원
10명 가운데 6명은
이른바 대수도론과
수도권 규제완화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치분권전국연대가
수도권과 비수도권 자치단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비수도권 의원 65%가
수도권 규제완화에 반대한다고
응답했고 30%는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면 수도권 의원들은
응답자의 84.2%가 수도권
규제완화 찬성 입장을 밝혀
큰 대조를 보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그제(15일)부터
이틀동안 전국의 기초, 광역의원459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통해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4.6 퍼�V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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