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강원도,
충청북도는 오늘 영월군청에서
협력회의를 갖고
중부내륙권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를
비롯해 3개도 지사는
중부내륙을 연결하는
국도 조기 건설과
댐 주변 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동해안 고속도로 건설 등에 대한
공동 합의문을 발표합니다.

소백산 웰빙 테마파크를 비롯해 모두 70개 사업에
8조 9천 300여억원이 들어가는 중부내륙 광역권 개발계획은
오는 2020년까지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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