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중고자동차의 주행거리를 조작해
비싼 값에 판매한 혐의로
대구시 월성동 중고자동차
매매업자 51살 최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지난해 2월부터 지난달까지
중고자동차 상사 운영하면서
41살 김모씨 등 25명에게
주행 거리를 낮게 조작한 차
25대를 팔아 2억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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