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동안 대구의 소비자
물가가 36.8% 상승지만
전국평균 상승률 43%보다는
낮았습니다
대구경북지방통계청이
지난 95년부터 2005년까지
10년동안 소비자물가를
분석한 결과 연료비와
수도사용료가 115%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교육이 74%, 보건의료와
교통통신도 평균 물가
상승률보다 높아 물가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는
지난 10년동안 59%상승했는데
상하수도 요금과 등유,
시내버스요금 그리고
기름값과 교육비등이
100%이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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