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들의
신입생 지원률이 크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길디지털대에서 최근 교명을 바꾼 대구사이버대는 3일까지 인터넷학과 등 3개학과에
신입생 5백명을 모집했지만 정원의 절반 이하인 138명만 지원했습니다
24일까지 원서를 마감하는
영진사이버대도 4개 학과에 120명을 뽑는데 어제까지 지원자가 정원의 절반 수준인 65명에 그쳤습니다
두 대학은 추가모집 계획에다 새로운 홍보전략까지 세우고
있지만 정원을 채우기는
힘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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