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입찰에서 두 번 유찰됐던
대구시장 관사가
4억 5천 10만원에 팔렸습니다.
대구시 수성1가 신세계타운
69평인 관사는 2003년에
대구시가 구입해
지난해까지 문희갑, 조해녕
전 시장이 사용해 왔습니다.
대구시는 시장관사 매각으로
행정과 정무부시장
그리고 국제관계자문대사와
소방본부장이 사용하는
4개의 관사만 남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