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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부품산업 새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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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이지원
wonylee@tbc.co.kr
2006년 11월 15일

대구 경북이 자동차부품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미래 전략지도가 나왔습니다

시도 경제통합을 통한 협력과
지역별 특성화로
광역권 자동차부품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대구 경북의 자동차 부품업체는 천백여곳으로 울산 등 경남까지 합하면 영남권이 전국 최대
집적집니다

여기에 전국 최초로 구성된
영남 자동차부품협의회와
철강,기계,부품소재 등
지역 주력산업이 협력하면
대구 경북이 자동차부품산업의
중심에 설 수 있습니다

CG/대구경북연구원이 분석한
지역 자동차산업의 미래방향은
대구에 지능형 자동차,
영천 포항에 하이브리드 부품,
칠곡 구미 김천에 전장화부품,
경주의 자동차 모듈부품으로
요약됩니다/

기존 부품업체의 특성을 살려
기능적 공간적으로 연계하고
행정구역을 초월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윤상현/ 대경연 연구원
"인력양성 기술개발 지자체협력"

이미 세계 자동차부품은
모듈화,지능화,전장화 추세이고 빅3업체의 해외아웃소싱 강화와
중국 인도시장의 부품수요
급증등 다양한 변화에 직면go
있습니다

(스탠드업)
영천시가 하이브리드
부품기술혁신센터를 건립하는데 이어 대구시도 지능형자동차
주행시험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클러스터 조성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홍석준/대구시 산업지원기계금속과장

시도 경제통합 움직임 속에서
산학연관의 협력만 성공하면
지역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의 미래는 어느때 보다 밝습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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