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과 울릉도,그리고 대구는
오염된 공기가 오래 머물러 있어
야외활동을 하는데
해로운 날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이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4년 이후 전국 25개 지역의
대기오염 기상지수를 분석한
결과 포항이 나쁨과 위험 등급을
416번이나 받아 제주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울릉도가 393차례로 세번째, 대구는 386차례로 5번째로
나타났습니다.
대기오염 기상 지수는
오염된 공기가 희석 되거나
분산되지 않고 상공에서
오래 머물러 있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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