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대구와 경북지역의
전력 사용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공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상반기 지역 전력 사용량은 천770만3천여㎿h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9% 증가했습니다.
종류별로는 심야 전력 사용량이 22% 증가해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고 일반용이 11%,
교육용 10%,산업용이 8%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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