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회는 오늘
제211회 정례회를 열어
경주 세계역사문화 도시 조성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경상북도 의회는
낙후된 경주 지역을 발전시키고
문화 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할 수 있도록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김관용 지사와
조병인 도교육감이
출석한 가운데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과 제안설명을 듣고
40일 간의 정례회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도의회는 내일부터
10일 동안 경상북도와
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다음달 22일까지 도정질문과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