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중동시장에
교두보를 마련하고
시장개척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란과 이집트,
오만 등 중동 3개국에
지역 11개 업체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1,990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364만불 어치의 계약을 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경상북도는 많은 인구와
부존자원으로 성장 잠재력은
높지만 정치불안과
치안부재로 기업 진출을 꺼리는 중동지역에서 해외 마케팅을
중점적으로 전개해
수출 증대를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올들어 8차례
해외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4억 1,986만 달러의
상품 수출 상담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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