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업체들을
중심으로 퇴직연금 가입이
조금씩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강제규정이 아니다보니
대부분의 기업들이
관망하고 있어 정착되기 까지는
좀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기계 자동화부품을 생산하는
이 업체는 올해 기업 퇴직연금에 가입했습니다
근로자들은 회사의 경영상태와
관련없이 퇴직금을 안전하게
확보하면서 상품에 따라
높은 수익도 기대할 수 있어
반응이 좋습니다
서경덕 /TNS 전임연구원
기업주도 비용부담은 늘었지만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고
직원들의 사기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송재성 /TNS대표
올해부터 은행과 증권,
보험사들이 퇴직연금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경북에서는
중소업체를 중심으로
2백여개 업체가 퇴직연금에
가입한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탁우
/대구은행 보험신탁부 과장
(스탠딩)그러나 아직까지
대부분의 기업들은 강제조항이
아닌데다 비용부담등을 이유로
퇴직연금 가입을 꺼리고
있습니다
규모가 큰 기업들은 노사협의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아
퇴직연금 가입이
보편화 되기 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입니
이에따라 퇴직신탁이나
퇴직보험을 연금으로 전환하는 2010년은 돼야 본격적인
퇴직연금 시대가 가능할
전망됩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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