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도 내년도 살림살이

정치경제팀 임한순

2006년 11월 11일

CG1) 일반 회계와 특별회계를
합친 경상북도의 내년도
예산 총규모는 3조9천86억원으로 올해 당초 예산 보다
13.7% 늘었습니다.

CG2) 분야별로는 일자리 창출과
직결돼 있는 경제 통상이
천557억원으로 51.3% 늘면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보건복지도 30.7% 늘어
1조 629억원, 환경해양
4천342억원, 농림 수산
5천376억원, SOC 자역균형 개발
6천677억원 등입니다.

이삼걸/경상북도 기획조정본부장

CG3)주요 사업을 살펴 보면
실질적인 민선 4기 출범 첫해를 맞아 새경북건설을 위한
밑그림으로 인재육성과
동해안 개발 그리고
경북투자펀드 조성에
각각 100억원씩 편성하는등
성장동력 산업 육성에
천116억원을 투입합니다.

특히 도지사 공약사항인
도청이전과 낙동강 프로젝트
관련 용역등을 위해
16억원의 예산이 편성됐습니다.

CG4)고품질 경북 브랜드쌀
육성등 쌀 산업 경쟁력 강화에
202억원, 지역특화작목 육성
등에 2천122억원
농업용수 개발등 농업기반확충에 천958억원, 농업기술연구에도
385억원을 배정했습니다.

CG5)논란을 빚어 온 경주세계
문화엑스포상징물 건립과
경주역사문화도시 조성등에
천192억원을 편성했고
소나무 재선충 방제와
산불 예방 활동에도
311억원이 들어 갑니다.

저소득층의 기초생활 보장과
자활근로 사업에 3천405억원을,
저출산 대책등 아동복지 대책에
990억원을 편성했습니다.

CG6)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현풍
구간 공사에 2천599억원
동서 6축 고속도로에 100억원
대구지하철 경산 연장에
150억원을 배정하는등
SOC 확충에 2천936억원을
투입합니다.

TBC 양병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