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10분쯤
대구시 본리동
59살 김모씨의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가재도구를 태운 뒤
5분만에 꺼졌습니다.
어제 불로 주인 김씨가 질식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주민 10여명이
놀라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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