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댐과 임하댐이
발전방류를 시작했습니다.

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은
안동댐과 임하댐의 수위가
제한 수위에 근접한데다
낙동강 하류지역의 수위가
안정됨에 따라 오늘 오후 5시부터 안동댐은
1초에 160톤 씩, 임하댐은
1초에 100톤씩 발전 방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리단은 어제 오전 중단했던
발전방류만 재개해도
댐의 수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
수문방류는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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