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경산-영천 구간이 공사 5년만에 6차로로
확장 개통됐습니다
또 구미-영동 구간도
다음달 확장 개통되는 등
지역 고속도로망이 대폭 개선돼 교통 흐름이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 석기자의 보돕니다
경부고속도로 경산-영천 구간입니다
곧게 뻗은 고속도로를
차량들이 힘차게 달려나갑니다
경산-영천 구간은 5년 동안의
공사 끝에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 개통됐습니다
박재범/도로공사 건설사업소 감독 '경산-영천 구간 굴곡 노선과 노후 구조물을 대폭 개량했다'
확장 구간의 통과 시간은
18분으로 종전보다 8분이 줄었고 연간 6백억원이 넘는 물류비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무리 점검이 한창인
대구-포항 고속도로 팔공산IC도
오는 15일 차량 통행을
시작합니다
C.G)팔공산IC는
대구-포항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만나는
도동분기점에서 대구 팔공로까지
천620미터 구간을 잇습니다.
최석옥/도로공사 팔공산영업소장
'북대구,동대구IC 정체 해소, 동구 주민 고속도 이용 편리'
경부고속도로는 다음달 중순
충북 영동-구미 구간이
확장 개통되면 영천까지
6에서 8차로의 시원한
교통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구마고속도로도 상습 정체
구간인 성산에서 옥포까지가
연말까지 6차로로 확장돼
대구.경북지역은 사통팔달의
고속도로망을 갖추게 됩니다
TBC 박 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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