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겨울철을 맞아
노숙인과 쪽방 생활자에 대한
특별대책을 마련해 다음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시행합니다.
거리 노숙인 보호와
계도상담반을 운영하고
상담지원센터와 쉼터
쪽방상담소를 야간에도
확대 운영합니다.
또 대구역과 동대구역 부근의
숙박시설을 빌려 노숙인들에게
응급 잠자리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지역에는 현재 노숙인이
270여명, 쪽방 생활자가
630여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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