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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부도 공장 설비 통째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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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팀 박 석

2006년 11월 07일

부도난 공장의 설비가
통째로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군위경찰서는 군위읍 오곡리
모 건축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돌 파쇄기와 소각기 등
수억원 상당의 설비가
없어졌다는 업주 46살 김모 씨의
신고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부도로
6년전 공장 가동을 중단했고
2,3개월전에 설비를 확인했다는
말에따라 채무 관계나 도난 등 여러가지 가능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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