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시리즈 출전을 위해
오늘 일본으로 출국한
삼성 라이온즈의 자유계약 선수 3명이 모두 권리행사를
선언했습니다
삼성은 대상 선수인
투수 전병호와 포수 진갑용,
내야수 김재걸이 모두 FA를
선언했습니다
세 선수는 아시아시리즈가
끝나는 12일 이후 소속구단인
삼성과 우선협상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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