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반시 신활력사업이
오늘 광주에서 개막된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씨없는 감을 활용한
청도군 신활력사업은
감말랭이와 반건시,
감와인, 천연염색 사업 등을
통해 연간 420억원 정도의
농가 소득을 올리는 등
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경북에서는
상주시 지역혁신협의회와
고령군 개실마을 체험관광,
무선통신 중계기 개발업체인
피플웍스가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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