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대구와 경북이
광역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전국 지역혁신박람회에서
공동전시관을 열고
지역통합의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박석현기자의 보돕니다.
국가의 균형발전을 꾀하고
지역혁신의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전국 지역혁신박람회에
대구와 경북은 처음으로
단일팀을 꾸렸습니다.
시,도는 전체 16개의 코너로
이뤄진 공동전시관에서
경제통합과 브랜드 파워
넘버 원 등의 이름을 걸고
공동 홍보에 나섰습니다.
무엇보다 광역시,도의
경제통합은 균형발전과 혁신에 가장 걸맞는 모델로
평가받았습니다.
경상북도는
아이러브 경북이라는 로고로
앙코르 경주 세계문화엑스포와 내년이 경북 방문의 해임을
중점 홍보했습니다.
좋은 기업의 투자 유치도 이번에
빼놓을 수 없는 과젭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종자돈을 뿌리는 마음으로 투자유치에 최선"
대구는 친환경도시인 점과
국제오페라축제 e-스포츠페스티벌을 비롯한 문화와 과학 도시라는 점을 부각 시키고
세계육상대회의 유치 추진을
소개했습니다.
김범일/대구시장
"친환경 과학기술도시 이미지"
지역혁신대전에서는
청도반시가 산활력사업의
우수사례로 그리고
지역혁신협의회 혁신 사례로는
상주시가 대통령상을 받는 등
많은 분야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tbc박석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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