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공연과 전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문화게시판>
순서입니다.
늦 가을로 접어들면서
지역 문화계도 풍성한 공연과
전시 행사로 가득합니다.
황상현 기자의 보돕니다.
오늘 오후 7시반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는
이건 음악회 데이비드 졸리
초청 공연이, 시민회관
대강당에서는 루마니아
야쉬필하모닉 오케스타
초청공연이 열립니다.
내일은 오후 6시에
대구컨템포러리 무용단의
'춤 2030'이 봉산문화회관에서 막을 올리고 오후 7시반에는
갈라콘서트 '드보르작을 위하여'가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펼쳐집니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9일 오후 7시반 첫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오페라
하우스에서 12일까지
계속됩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경찰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은
10일 오후 7시반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그랜드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오페라 나비부인은 11일
오후 7시반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지고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는
오후 3시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전시회로는
제26회 대구건축대전과
제26회 대구사진대전이
내일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계속됩니다.
김옥경 서양화 전과
모기홍 서양화 전이
8일부터 대백프라자 갤러리
A,B관에서 열리고
손한진 목공예 초대전도
같은 날 예송갤러리에서
시작됩니다.
TBC 황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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