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로 4년 임기가 끝난
프로축구 대구FC 박종환 감독의
거취와 관련해 교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FC 최종준 단장은
박감독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팀을 중위권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하지만 올해 68살인
박감독의 나이와 구단의
장기발전 계획을 고려해
새 감독을 영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재 재계약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총감독이나 고문 같이 2선으로 후퇴하는 방안도 있다며
오늘 오후 박감독과의 면담을
거쳐 최종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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