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대구지역 공립 초등과
유치원 교사 경쟁률이 예상대로
올해보다 크게 높아졌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이 지난 3일 내년도
공립 유치원과 초등, 특수학교
그리고 영양교사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마감한 결과
288명 모집정원에 천278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이 4.4대1로
올해 2.7대1보다 크게 높아졌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을 뽑는 유치원
교사가 395명이 몰려 98.8대1로 가장 높았고 특수학교 교사
14.4대1, 초등교사 3.3대1,
영양교사 1.4대1 순이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달 19일
필기 시험을 거쳐 내년 1월1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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