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여주인이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새벽 3시 10분쯤
대구시 침산동 인도에서
근처 모 가요주점 업주
44살 윤모씨가 자신의 차 옆에서 머리와 배등을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윤씨의 가방과 지갑이 현장에 남아 있는 점으로 미뤄 원한으로 살해된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북구에서는 지난달
검단동 택시기사 피살 사건을
비롯해 올들어 5건의 살인사건이 나 7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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