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사태로 지난달
대구경북 지역의 주식투자도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 대구사무소는
지난달 대구경북의 주식거래량이
7억 9천8백만주로 9월보다
4%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거래대금도 3조 5백억원으로 9월보다 7.5% 줄었습니다

그러나 지역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9월보다
1조 3천 360억원 증가했는데
이는 포스코의 주가가
북핵사태로 오히려
많이 올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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