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40분쯤
청도군 금천면 사전리
자동차 전조등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두 동
400여평을 태워
1억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오전 10시 20분쯤 꺼졌습니다.

경찰은 전조등
건조로에서 처음 불길이
치솟았다는 직원들의 말로 미뤄
건조로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에는
대구시 효목동
4층 건물 지하 1층
농악보존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오후 1시 반쯤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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