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맞수 경북고와
옛 대구상고인 대구 상원고의
친선 야구 경기가 모레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립니다
이선희와 장효조 등 두 학교가
배출한 추억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현역 스타들과
그라운드에서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펼칩니다
경북고 감독은 강문길 단국대
감독이 맡았고 상원고는
우용득 전 삼성 감독이
맡았습니다
1975년 5회 대회를 끝으로
중단됐던 양교 교류전은
대구 야구 붐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다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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