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은
CEO 브리핑에서 최근
사회문제가 된 저출산 문제를
영아 보육정책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CEO브리핑을
발표했습니다

박은희 박사는 지난 해
대구의 여성경제활동 참여율은
50%를 넘었지만
대부분의 보육시설이 3-5살의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돼
영아 보육서비스는 불모지나
다름없다며 출산율을 높이는
영아보육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대구의 경우
국 공립 보육시설비중이 1.9%로
7대 도시 가운데 가장 낮고
민간시설 비중은 58%로
울산 다음으로 가장 높다며
연령별 차별화된 보육서비스와
국공립시설을 확대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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