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 다산 장려금 지급액이 해마다 늘고 있지만 감독체계가 허술해 허위로 지급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2천년부터 지금까지 송아지 다산 장려금 지급은 6만4천건에 110억원으로
해마다 2-30%씩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성주에서 축협 직원과 농가들이 감독이 허술한 점을 악용해 허위로 서류를 꾸며 2천만원의 장려금을 타 먹다 적발돼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