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신고 전화 개설 50주년을 맞아 대구지방 경찰청이 오늘을
'안전 지킴이 112 신고의 날'로 정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습니다.
지역 초ㆍ중등 학생 400여명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행사는 홍보 영상물
상영과 112 신고 센터 견학,
경찰 특공대 시범 등이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또 학생 4명에게
112 홍보요원 위촉장을 전달하고
위급한 상황에 직면할 때
신고를 빨리 할 수 있도록
휴대 전화 단축 번호 1번을 '112'로 설정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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